1999년부터 시작된 청담동 프렌치 레스토랑
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있는 법. 1999년부터 청담동을 지키고 있는 팔레 드 고몽이 그렇다. 고풍스러운 멋과 클래식한 프렌치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. 정통 조리법에 기반을 두지만 한국의 식재료를 최대한 이용하는 이재훈 셰프는 손님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. 게다가 레스토랑 대표의 와인 사랑은 잘 알려져 있는데, 국내에서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는 1,00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. 저녁 시간, 한 가지의 메뉴만을 선보인다.